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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권도 띠 종류 및 순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창시되어 세계화된 국제공인 스포츠 태권도. 특히 아이들에게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심어줄 수 있으며 신체 운동으로서 성장을 돕고 신체를 단련하는 효과가 있어 오랫동안 전 연령층에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태권도 띠 종류 및 순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권도 띠 종류 및 순서
태권도에서 띠는 오방색을 기준으로 하며 초행자인 흰띠로 시작하여 흰띠 - 노랑 - 파랑 - 빨강 - 검정까지 오색만 있지만 유품자를 위한 품띠까지 포함되기도 하며 태권도장에 따라 띠의 종류가 추가되기도 하니 아래 내용은 참고 용도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초행자는 흰색은 삼원색의 바탕이며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흰띠로 시작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흰띠 - 노랑띠 - 초록띠 순서로 급수가 올라가게 되며 노란색은 새 생명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파랑띠 - 빨강띠로 진행되게 되며 체육관에 따라 순서가 조금씩 다를 수도 있고 몇가지 색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청색은 잉태를 빨강색은 열정을 의미한다고도 합니다.
그 다음은 품띠로 위의 띠들이 유급자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유품자로 분류되며 1품~4품으로 구성되고 양으로 대표되는 에너지인 빨강색이 위로 음으로 대표되는 색인 검은색이 아래로 오도록 띠를 매도록 합니다.
검은띠는 유단자로 분류되며 1단부터 시작해 9단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흰띠로 시작해 흰띠가 때가 타 검게 변할 만큼 열심히 수련했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태권도 띠 순서와 색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심신을 단련하고 띠의 색깔을 바꿔 나아가며 실력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스포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